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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30. 비엥싸이(Vieng Xai) 1 본문

해외여행/'08 라오스

라오스 - 30. 비엥싸이(Vieng Xai) 1

돗순이 2015.11.26 11:02

 

 

2008년 6월 ~ 7월 라오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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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도착한 비엥싸이는, 나의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다음 포스트에서 더 자세히 쓰겠지만, 비엥싸이는 라오스의 국가정신이 깃든 마을이라, 정부에서도 이곳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홍보도 하기 위해 꽤 신경을 써 관리를 해 놓은 흔적이었다.

 

 

 

 

 

 

 

 

거기에 아기자기한 카르스트와 호수들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정말로 예뻤다. 난 안가보고 얘기만 들어봤지만, 중국의 구이린이나 양숴가 이정도일까?
 

 

 

 

 

 

 

  

 

 

 

 

도착하자마자, 비엥싸이의 아기자기한 멋에 푹 빠져, 신나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비엥싸이의 핵심인 동굴들은 아직 보지도 못했지만, 힘들게 고생해 여기까지 들어온 보람이 충분했다. 라오스 어디가 다 그렇겠지만, 시간만 충분하다면 마냥 여유롭게 거닐고, 쉬고싶은 곳이 바로 비엥싸이다.

 

 

 

 

 

 

 

 

 


 

 
우리가 머문 게스트하우스는, 그 생김새가 상당히 독특했다. 비엥싸이에서 가장 좋은 게스트하우스라고 론리플라넷에 소개가 되 있어서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옛날 정부 고위간부가 왔을 때 머물렀던 곳이라나. 건물 생긴 것은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학교건물같은 느낌이었다. 방들도 저렇게, 마치 학교 교실을 개조한 마냥 긴 복도를 따라 쭈욱 늘어서 있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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