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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21.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왕궁박물관(Royal Palace Museum) 본문

해외여행/'08 라오스

라오스 - 21.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왕궁박물관(Royal Palace Museum)

돗순이 2015.11.23 16:04

 

 

2008년 6월 ~ 7월 라오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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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왕궁이었지만,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조된 왕궁박물관(Royal Palace Museum)은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멋진 건물이다. 루앙프라방은 1353년부터 약 200여년동안 왕국의 수도였다. 이후 비엔티안으로 수도가 옮겨갔지만, 루앙프라방을 수도로 한 새로운 왕국이 탄생했고, 프랑스 침공 이후에도, 명목상에 불과하지만, 왕이 이 도시, 이 왕궁에서 나라를 통치했다.

 

 


 


왕궁은 1904년 지어졌고, 파탓 라오가 정권을 잡은 이후에는 왕실의 유물과 각 나라에서 보내준 선물, 그리고 왕족과 루앙프라방 사람들의 생활상을 담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각 방의 원래 모습과 가구 등을 그대로 남겨놓아서, 생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사진을 절대 찍을 수 없다. 사진기를 포함해, 모든 가방과 소지품을 사물함에 넣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 때문에 밖에서 건물 사진만 몇장 찍었다.
 
 

 

 

 


라오스 신년맞이 축제가 매년 4월 중순 루앙프라방에서 열린다고 하니, 시간이 맞는 분들은 찾아가서 특별한 경험을 해 보길 바란다. 그 축제때만 밖으로 나들이를 나간다는 파방(Pha Bang)이라는 신성한 금불상이 박물관에 모셔져 있다. 박물관 한쪽 구석에, 파방을 모실 사원이 건설중이고, 거의 완성단계였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쯤이면, 금불상이 저 제단 위에 모셔져 있을거다.
 
 

 

 

 

 
 

 
 

 

화려하기 그지없는 사원 내 제단과, 금빛 찬란한 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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