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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여행기 - 3. 로얄 레갈리아 박물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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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여행기 - 3. 로얄 레갈리아 박물관

돗순이 2016.03.04 10:31




2016년 2월 브루나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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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레갈리아 박물관(Royal Regalia Museum)은 우리나라로 치면, 청남대 박물관과 유사한 곳이다. 현 술탄인 하사날 볼키아에 관한 기록, 술탄이 각 국 정상으로부터 받은 선물, 황실 행사 관련 물품, 브루나이의 역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사이푸딘 모스크와 같이 묶어서 보면 좋다.





깔끔하고 단아한 모습. 그런데 박물관 내부 바닥은 다 대리석이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보면 된다. 그리고 무료다. 





박물관 안에서는 로비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박물관 전시실에는 각종 사진자료와 선물, 전통의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브루나이 역사에 관심이 많지 않은 이상 크게 관심이 가는 내용은 아니었다. 


















술탄 즉위 25주년 기념식이 열렸던 1992년, 술탄이 거리를 돌 때 탔던 전차가 박물관 전시되어 있다.








브루나이의 역사와 술탄의 삶에 관심이 없다면 다소 지루하고 평범한 느낌의 박물관이지만, 로비에 전시된 각종 방패와 이륜전차는 볼만하다. 날이 더울 때 잠시 땀을 식히러 들어가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에 좋다. 



관람 가능시간:

일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휴관)

토요일: 오전 9시 45분 ~ 오후 5시

마지막 입장: 오후 4시 30분



버스로 가는 방법: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BSB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된다(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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