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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 모로코

모로코 여행기 - 30. 이제, 집으로

돗순이 2016.01.30 10:04



2015년 2월 모로코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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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하산 2세 모스크를 오전에 둘러보고, 공항으로 향했다. 2월 18일 ~ 3월 1일까지, 모로코의 모든 걸 둘러보기에는 한없이 짧고 아쉬운 시간이었다. 비록 모든 걸 보지는 못했지만, 미로같은 메디나, 황금빛 사하라, 그리고 상상조차 쉽지 않은 스키까지. 모로코 여행은 다채롭고 화려했다. 


모로코는 어떻게 보면 "얻어 걸린" 곳이었다. 설 연휴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여행지를 찾기 시작했는데, 너무 늦게 휴가가 확정되어 준비하다보니 거의 모든 곳의 비행기표가 이미 다 팔려나갔고, 그러다 찾은 곳이 모로코였으니깐. 여행을 확정하기 전까지 어떻게 보면, 모로코는 "지도상에 존재하는 어떤 나라" 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다. 두바이 경유 편도 16시간이나 걸리는 길고 험난한 비행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모로코는 멋진 곳이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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